독특한 향이 나는 세이지는 감자나 고구마 뇨끼와 잘 어울린다. 포크의 뒷면으로 모양을 내는 것이 보편적인 뇨끼의 모양이지만 새알심처럼 뚝뚝 떼어낸 투박한 모양으로 빚어 버터에 구워 먹는 것도 좋다. 평범한 뇨끼에 세이지를 더해 조금은 특별한 메뉴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?
# HOW TO COOK
1. 적당히 자른 감자를 익혀줍니다.
2. 덩어리 없이 으깨줍니다.
3. 2번에 계란 노른자, 밀가루, 세이지, 설탕, 소금, 후추를 넣어주세요.
4. 포크로 모양을 내줍니다.
5.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준 후 올리브유에 튀기듯 구워줍니다.
6. 기름과 버터 두른 팬에 마늘과 베이컨을 볶습니다.
7. 양파와 브로콜리를 볶아준 후
8. 생크림과 뇨끼를 넣고 끓여줍니다.
9. 치즈와 파슬리, 세이지를 뿌리면 완성!